다이소 스마트폰 강화유리 보호필름

다이소 가성비 핸드폰 강화유리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보호 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범퍼, 케이스와 같은 보조 장치와 함께 

필수로 사용되는 하나.

바로 스마트폰 화면을 지켜주는 보호필름!

 

 

요즘 종종 다이소에 들러서 어던 제품들이 있나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바로 이 강화유리필름을 발견 했습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제가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11 프로 맥스. 

프로 맥스라는 큰 모델인데다가 11 버저닝라 

요즘 관련 용품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떡 하니 보게되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강화유리로 보호해주면서

블루라이트를 차단까지 해준다합니다.

그런데 블루라이트는 무엇일까요?!

 

블루라이트란?!

이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 TV,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불빛이라 할 수 있는데 계속 보면 눈을 피로하게 한다고 하고  심각하게는 안구 손상을 일으킨다고 하지만  아직 이 유해성에는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에도 차단 효과가 미비하고 차라리 스마트폰의 밝기를 낮추고, 다크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을 위해서 사기보단

액정이 깨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부착 방법은 간단하지만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하려면

조심 조심 해야한다는거 모두 아시죠?!

 

 

구성품으로는 보호필름과 설치하면서 

닦아낼 극세사 천, 알콜솜, 

먼지를 착착 떼어줄 스티커가 있습니다.

 

 

개봉해보니 작은 종이 상자에

구성품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액정은 약간 노란 빛을 보입니다.

상품 설명에는 코팅이 된 면이 노란빛이라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때문에 노란빛이 띄게된 것 같습니다.

굳이 코팅을 해서 노란색을 띄게 했어야 했나 싶지만

투명색도 없었고, 일단 구매를 했으니 붙여보기는 합니다.

 

 

알콜솜과 극세사천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내려앉을 수 있는 작은 먼지를 스티커로 떼어주었습니다.

필름은 보호판을 제거 후 살며시 놓아주면 

간단하게 붙일 수 있었습니다.

기포가 생기는 것만 조금 주의한다면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 스마트폰 보호필름 사용후기

 

일단 보호필름이라는 제품이 

간단히 붙이기도 쉽고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도 없는 편은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코팅이 되어 노란 빛깔이 보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가진 원래 색상을

왜곡 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터치감은 부착했을 때와 없을 때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 했지만

아주 약간 보호 필름을 붙였을 때가 

조금 터치감이 부드럽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신경을 일부러 쓰지 않는다면 

굳이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정말 보호가 가능하냐?!?!?!

언제나 스마트폰 보호필름은 

충격을 완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안한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제품이죠.

저 또한 이번에 부착을 해서 사용 중이지만 

현재 떨어트리거나 충격을 준 적이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안한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의 위로가 되기 때문에 한 동안은

이렇게 사용해보려 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구매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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