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패스 접종 후 외부시설 이용은 어떻게 될까요?!
사회적거리두기 2 주 |
코로나로 인해 2022 년 새해에도
많은 부분들이 규제되고 있습니다.
보통 연말 연초라면 많은 모임과 함께
시끌벅적 하게 지내는 것도 괜찮은데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안부 연락만으로 대체해야하니
아쉬움이 크기만 합니다.
2022 년 1 월 2 일까지로 발표되었던 거리두기는
다시 한 번
1월 3 일~ 1월 16 일까지 2 주 까지
2 주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최근 거리두기의 가장 중점은 백신 패스입니다.
미접종자 혹은 접종 이후로 기간이 오래되어 효력이 상실된 분들은
백신을 접종 받기 전까지는 사회 생활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접종 후 언제부터 백신 패스 적용되나?!
현재 백신 패스가 적용되면서
미접종자 혹은 백신을 맞고 일정 기간이 경과한 자는
사람들과 함께 카페, 음식점, 마트 등등의
외부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혼자
방문해서 이용하는 경우 뿐 입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을 미루던 분들도
최근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 많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 한 이후에
언제부터 적용 대상이 되어
외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 입니다.
이 때, 미접종자와 기존 접종자와 차이가 있습니다.
미접종자는 2 차까지 완료 후 14일 이상이 경과되어야 하며,
기존 접종자는 3 차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바로 외부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때, 접종 후 6 개월 동안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모임은 몇 명까지 가능?!
이번 1 월 16일까지 연장된 거리두기 내용에서
사적 모임의 최대 인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4 명 입니다.
물론 접종자로만 구성된 4 인까지만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오직 1 인 혼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적 모임 외에도 결혼식 및 돌잔치, 장례식장에서의
방문과 인원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번에 2 주 연장이 되면서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99인까지 접종자 -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49인까지 접종자 -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으로 축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