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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 접종 후 외부시설 이용은 어떻게 될까요?!

이자까야_ 2022. 1. 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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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 주

 

 

 

코로나로 인해 2022 년 새해에도 

많은 부분들이 규제되고 있습니다.

보통 연말 연초라면 많은 모임과 함께 

시끌벅적 하게 지내는 것도 괜찮은데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안부 연락만으로 대체해야하니

아쉬움이 크기만 합니다.

2022 년 1 월 2 일까지로 발표되었던 거리두기는

다시 한 번

1월 3 일~ 1월 16 일까지 2 주 까지

2 주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최근 거리두기의 가장 중점은 백신 패스입니다.

미접종자 혹은 접종 이후로 기간이 오래되어 효력이 상실된 분들은

백신을 접종 받기 전까지는 사회 생활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접종 후 언제부터 백신 패스 적용되나?!

 

 

현재 백신 패스가 적용되면서 

미접종자 혹은 백신을 맞고 일정 기간이 경과한 자는 

사람들과 함께 카페, 음식점, 마트 등등의

외부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혼자

방문해서 이용하는 경우 뿐 입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을 미루던 분들도

최근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 많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 한 이후에

언제부터 적용 대상이 되어 

외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 입니다.

 

 

이 때, 미접종자와 기존 접종자와 차이가 있습니다.

 

미접종자는 2 차까지 완료 후 14일 이상이 경과되어야 하며, 

기존 접종자는 3 차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바로 외부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때, 접종 후 6 개월 동안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모임은 몇 명까지 가능?!

 

이번 1 월 16일까지 연장된 거리두기 내용에서

사적 모임의 최대 인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4 명 입니다.

물론 접종자로만 구성된 4 인까지만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오직 1 인 혼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적 모임 외에도 결혼식 및 돌잔치, 장례식장에서의

방문과 인원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번에 2 주 연장이 되면서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99인까지 접종자 -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49인까지 접종자 -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으로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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