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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 구매 및 검사 방법 결과.

이자까야_ 2022. 2.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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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간이 검사키트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보기

 

얼마 전 한 지니의 집에 방문할 일이 

생겼는데 개인적으로는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괜스레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스스로 다시 한 번 

코로나 19 검사를 해보자 하는 생각에 

자가 키트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검사 키트 구매를 위해 사용한 방법은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요즘에는 약국, 편의점 판매하는 곳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편의점이 가장 가깝고 

각 편의점 어플을 통해서 미리 이것저것 

정보를 알 수 있다는 말에 Gs25 앱을 통해서 

구매를 시도해보았습니다.

 

 

Gs25 앱에서는 근처 편의점의 검사 키트 판매 여부와

종류에 따른 재고 보유 여부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재고가 있는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서 구매구매.

 

 

여유분은 충분히 있었기에 

손쉽게 구매 가능했습니다.

가격은 자가키트 한 개당 6,000 원에 해당하는 가격.

이제 한 편 살펴 봐야겠죠?!

 

 

사실 저는 몰랐던 사실인데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판매 기간이 정해져있었네요.

앞으로 약 1 주 일도 남지 않은 시간.

3월 5일까지만 판매합니다.

 

 

 

일단 검사를 위해서 내용물을 꺼내봅니다.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키트와 

면봉 그리고 마개(?)와 검사 진행을 위한 안내문이 보입니다.

안내문에는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QR 코드를 통해서 유튜브 영상으로도 시청 할 수 있었습니다.

 

 

자, 일단 가장 먼저 면봉을 개봉해줘야겠죠.

비닐을 끌어내리면 스르륵 면봉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개봉한 면봉을 양 쪽 코 안으로 넣어서

빙글 빙글 양쪽 10 회씩 원을 그리며 채취해준 면봉을

넣어줄 용액통 입니다.

 

 

면봉을 용액통에 단순히 담가주는 것이 아니라

잘 서일 수 있도록 휘이휘이 저어주어야 비로소 완성.

마지막엔 살짝 힘을 주면 톡 하고 끊어지게 됩니다.

 

 

이 후에는 마개로 용액통을 덮어주고 

약 10회 정도 좌우로 흔들어주면서 

더 잘 섞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키트를 개봉할 차례 입니다.

 

 

비닐로 밀봉된 키트를 개봉하면 

안 쪽에 이러한 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검사이니 만큼

처음 마주한 키트가 왜인지 어색했습니다.

 

 

면봉을 섞어 두었던 용액통을 가져와서

키트의 네모난 곳에 초점을 잘 맞추고 

2-3 방울 떨어트려 줍니다.

 

 

용액이 스르르 물들어가면서 

저 끝까지 퍼지게 됩니다. 

이 것으로 모든 과정은 끝.

이제는 기다림의 시간 입니다.

적게는 15 분. 길게는 30 분까지 

잠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검사 완료!

최대 길게 30 여분의 시간이 지나면 

검사는 완료 됩니다.

 

 

키트에 나타나는 선에 따라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C 라인에 선 하나가 나타난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정상이라는 의미!

하지만 C 와 T 모두 줄이 나타났다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므로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 검사소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C 와 T 라인 모두 선이 생기지 않았다면

제대로 된 검사 겨로가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니

재검사를 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너무나 길어진 이 시기가 어떻게 종결될런지는

지켜봐야하겠지만 더 이상 많은 피해없이

무사히 일상으로 북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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