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SD 메모리카드 삼성 Evo plus 128GB

삼성전자 마이크로 SD 카드 Evo plus 128GB 후기

 

최근 블로그용 사진을 

찍어보려는 용도로

옛날 미러리스 카메라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요즘엔 스마트폰 카메라도 워낙 좋으나

일반 카메라를 사용해보지 않은 저에겐

하나의 재미도 되고,

또 다른 무언 가가 있을 것 같았달까요?!

암툰 중고로 카메라를 구매는 했는데

SD 메모리 카드가 없었습니다.

동네 다이소 가면 당연히 있겠지 하면서

마이크로 사이즈 제품만 있더군요.

결국 돌아와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는데 

들어온 것이 바로 이 제품.

삼성 마이크로 SD 카드 Evo plus 였습니다.

 

 

처음엔 마이크로 SD 카드 말고

그냥 SD 카드를 사용하려 했는데

오히려 큰 크기의 SD 카드가 

용량 대비 가격이 더 높았습니다.

쓰기 읽기 속도는 좀 더 높은 제품들이 많았지만

본인이 구매한 옛날 미러리스는

삼성 nx300m 이라는 모델이었고, 

4k 촬영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나 성능 좋은 녀석이 필요할까??? 싶었습니다.

어차피 동영상 촬영을 거의 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진이나 많이 찍게 용량이나 큰 거 사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게다가 mico SD 카드와

어댑터가 함께 있으니 어디다 쓰더라도 쓰겠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nx300m 이라는 

구형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에

사용하기에 충분히 차고 넘치는 

성능이라고 생각도 들었던 건 당연하죠.

제품에는 읽기 100 MB/S, 쓰기 60 MB/S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품 안에는 설명서?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윈도우 XP 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일단 윈도우 XP 에서는 SDXC 64 GB 이상의

용량은 사용이 불가하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개봉전 기억해야할 것은 

얼른 사용해보겠다고 막 뜯어버리다간

기다린 메모리카드를 부숴버릴 수도 있습니다.

 

 

절취선에 있는데로 잘라내면

내용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나름 케이스에 담긴 

삼성 마이크로 SD 카드와 어댑터가 나옵니다.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진 제품이라 찢는 것이 아닌

살짝 개봉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제품을 만날 수 있죠.

 

 

개봉한 제품을 핸드폰이나 닌텐도 등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바로 마이크로 SD 카드를 

기기에 삽입해서 사용하실 수 있고, 

카메라나 노트북 등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위 사진처럼 아답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기에서 포맷 기능이 있으면 포맷 후에 사용하시면 되고,

기능이 없는 기기라면 컴퓨터에 연결해서 

포맷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128 GB 라는 메모리 카드를 구매해서

카메라에 넣어서 사용 중입니다.

몇 장 사진을 찍어서 컴퓨터에도 옮겨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속도가 더 빨라서 쾌적하게 이용 중입니다.

고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원하신다면

삼성 EVO Plus 메모리 카드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