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미담. |
배우 겸 가수 차태현.
평소 재미있으면서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차태현씨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라 하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어쩌다 사장이라는 프로를
열심히 챙겨보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쩌다 사장을 열심히 보던 중
출연진들의 대화 속에서
작은 미담들이 나왔습니다.
처음 차태현 씨와 박보영 씨가
함께 작품으로 만났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과속 스캔들이라는 작품에서 만나서
아직은 어색했을 때,
차태현 씨는 남몰래 박보영 씨를 배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배우이니까 아침 촬영이 있으면
준비로 더욱 바쁘기도 하고, 힘들테니
본인이 아침 촬영을 하겠다는 배려였습니다.
이 후에 둘이 친해졌을 때에도
차태현씨의 배려와 따듯함은 계속됩니다.
작은 고민 상담이라도 한 번 하면
고민하고 고민해서
정말 성심성의껏 이야기해준다는 점.
TV 나 스크린을 통해서 보여주는
따듯하고 정감있는 모습의 차태현씨 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담은 박보영씨의 이야기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조인성 씨가 데뷔를 한 지 얼마 안되고,
차태현씨는 전성기였던 시절.
신인의 인사를 반갑게 맞아주면서
술 한잔 하자고 인사를 건냈던 차태현 씨.
이 후 차태현 씨는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직접 조인성 씨에게 전화해서 같이 자리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냥 인사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게다가 친하지도 않은 신인과약속을 끝까지 지켜주고 했다는 점이참 따듯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나 연예인이 아니더라도누군가 인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 또한 그런 멋진 사람,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저도 차태현씨의 이런 따듯한 마음을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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