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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놀면 뭐하니 당근 마켓에서 만난 트로트 가수.

by 이자까야_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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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트로트 가수

 

얼마전 우연히 

놀면 뭐하니 라는 유재석 씨 중심의

예능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요즘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어플.

중고거래 어플인 

당근 마켓을 이용한 컨텐츠를 제작했다.

 

 

역시나 유재석씨 놀리기에는

김태호 PD 가 최고.

 

 

홀로 등장한 유재석  씨에게

중고 거래 어플에 유재석 씨의 시간을 내놨다.

라는 이야기와 주소만 주고 이동하라는 제작진.

 

 

다마스 라고 알려진 

작은 짐차?! 를 제공해주면서 시작하는 이야기.

 

 

유재석씨가 도착한 곳은

어느 고깃집이었다.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방문한 유재석씨는

어리둥절 어리둥절.

 

 

왜 왔는지 사장님도 모르고 

유재석 씨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그 때.

한 쪽에 있던 손님이 꺼낸 말.

당근...이세요?!

 

 

알고보니 당근 마켓에 

함께 고기를 먹을 사람을

구하는 글을 올렸었던 의뢰인.

그 글을 제작진이 바로 물었다!

 

 

방문한 유재석 씨도 놀라고

당근 마켓에 올린 의뢰인도 놀라고.

 

 

가벼운 인사와 함께 

시작된 초면인 두 사람의 고기 겸상.

 

 

어색하던 둘은

이야기를 풀어가고,

의뢰인에 대한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트로트 했었어요..?!

갑자기 트로트 가수가 등장 했다.

이 때문에 너무 짜고 치는 것이 아니냐?

조작 방송이다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일단은 제작진과 관계자만 알 수 있는 이야기겠지.

 

 

알고보니 정말 

앨범까지 발매했던 트로트 가수.

활동 때의 이름은 활기찬.

 

 

서로 놀라면서도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맛있게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인 이라도 연예인을 만나면 

신기하고 어리둥절할텐데

연예인을 목표로 노력하던 사람이

최고의 MC 유재석씨를 만나면 어떨까.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맛있게 고기 식사를 끝내고 

당근 마켓에 대한 

거래 매너도 배웠던 시간.

 

 

다음 행선지로 향하는 

유재석씨는 다시 한 번

트로트 가수 활기찬 씨의 간질간질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홍보(?) 해주는 모습도 잊지 않았습니다.

역시 사람 따듯하고 잘 챙기는 걸로

유명한 유재석씨에라는 걸 납득이 가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놀면 뭐하니 라는 프로를

그다지 챙겨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보고 재미를 느껴서

앞으로도 종종 챙겨보게 될 것 같습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명언

얼마전 놀면 뭐하니 라는 예능 프로에서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중고거래 당근 마켓 어플을 이용한 컨텐츠를 선보였습니다. 판매하는 것은 바로 유재석 씨의 시간이었죠. 물론 유재석씨와

ma-hobbies.tistory.com

 

같은 화에 방송 되었던 

자전거 배움을 신청한 아주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유재석 씨의 따듯한 말이 돋보이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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