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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백종원의 골목식당 다섯번째 - 등촌동 추어탕.

by 이자까야_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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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등촌동 추어탕집

 

벌써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촌동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보통 3-4 화로 이루어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가 

이번엔 다소 길어져서 다섯 번째까지 왔네요.

 

 

강서구 등촌동 골목식당 편

추어탕집 마지막 이야기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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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골목식당 추어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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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점검의 날입니다.

추어탕의 맛을 평가해줄 

미리 게스트로

워너원의 김재환, 윤지성 씨가 나왔네요.

 

 

독특하게도 김재환 씨는

부모님이 추어탕을 좋아하시는 덕에

본인도 좋아하게 되어 

일주일에 두 번씩 먹는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같은 메뉴를 

두 번씩 먹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 메뉴가 추어탕이라니?!

김재환 씨의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윤지성 씨는 

과거에 미꾸라지가 통째로 들어있던

추어탕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서 

다소 불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먼저 맛을 본 김재환 씨.

본인이 평소에 먹던,

부모님이 포장해서 오시던 추어탕보다

맛이 좋다며 칭찬 시작 ! 

 

 

윤지성씨도 반신반의하면서

조심스레 국물 맛을 보았는데

띠링 ! 

맛있다 맛있다 ! 

 

 

하.지.만

산초를 넣은 추어탕에

김재환 씨는 극호를 이야기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윤지성 씨는 살짝 맛을 보고는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진 않았습니다.

결국 각자 선호하는 맛으로

한 그릇씩 뚝딱 클리어 !

그래도 맛있게 비워냈습니다.

 

 

 

연예인들의 미리 투어 게스트로

맛은 인정 받았으니 

실제로 영업을 시작해볼 차례죠.

예상으로는 방송에 나왔다고 해도

중장년층의 방문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작부터 새롭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젊은 연령층이 손님들이 방문한 것을 볼 수 있네요.

 

 

 

등촌동 추어탕집 사장님의 바램은

중장년, 노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추어탕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반응을 보기에 나쁘진 않겠지만

초반부터 다소 낮은 연령층에

반응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아예 처음이라뇨?!

TV 에 나오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던지

추어탕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 했던

커플이 맛을 보러 왔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겠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실제로 맛을 보는 모습은

단순히 멘트가 아닌

진심이 팍팍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게다가 산촉가루 라니?!

추어탕 초심자

추린이 맞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추어탕을

종종 즐기는 편이라 잘 먹는데

처음 산초가루를 넣었을 때는

어라?! 하면서 잠시 멈칫했었는데

입맛에 참 잘 맞았던지

ㅓ무나 잘 먹었습니다.

 

 

커플 중 여성분 뿐만 아니라 

남성분도 미쳤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맛있게 드셔주었네요.

 

 

커플 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손님들도 

식사 내내 맛을 칭찬하기 바빴습니다.

 

 

물론 기존 손님 반응 또한 좋았고,

함께 온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다소 생소하면서도 놀라웠던 모습.

아직 학생인 아이들이 추어탕 집을 방문했습니다.

한참 돈까스, 파스타, 떡볶이 같은

음식을 좋아할 것 같은 나이인데 

친구 사이인 셋이서 용감하게 들어오더군요.

아이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두 말하면 잔소리.

명언? 이 터졌네요.

고향은 서울이지만 고향의 맛이랄까?!

아이들답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반응입니다.

그만큼 구수하고 맛있다는 이야기겠죠.

 

 

이 정도면 잡내 없이 

깔끔하고 진한 추어탕이라는 걸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백종원 골목식당 등촌동 추어탕 집의 이름은

추가 추어탕 입니다.

방송이 5 화째까지 이어진터라

이미 방송 완결이 나기전부터

다녀오신 분들이 꽤 있네요.

역시 반응도 좋았습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다만 하루 판매 80 인분 [ 포장 포함 ]

홀에서 식사 하시는 손님은 포장 할 수 없으며

유튜브, BJ 촬영은 금지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촬영 금지는 좋으네요! 

괜히 옆에서 촬영을 하면 부담스러울 때가 많거든요.

 

맘 고생 많았던 추어탕집 사장님의 

진한 추어탕을 맛 보고 싶고,

함께 응원해주고 싶으신 분들은

증미역 근처에 위치한 추가추어탕에 방문하셔서

맛잇는 추어탕 즐기시고 응원까지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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