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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골목식당 길동 골목 노가리찜

by 이자까야_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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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 식당 노가리찜 코다리전골집

길동 골목 상권 살리기 두 번째.
11 년째 노가리를 고수 중인
길동 골목 노가리찜 사장님.



백종원 씨와 김성주 씨의 평가에서도
반전을 보여주면서 식감이 매력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노가리에서는 괜찮았는데
국물에서 느껴지는 비린내와
식사라고 하기엔 소박한 양과
안주에 더 어울린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가리찜 사장님은
비린내를 잡는 고민도 해보았지만
갑자기 새로운 메뉴인
간장 노가리찜을 내놓았습니다.
노가리찜! 그것도 간장?!?!
더욱 생소한 메뉴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장님은 더 맵고 달다고
말하면서 자신있게 내놓은 메뉴.
간장 노가리찜.


하지만 노가리찜 사장님의 자신감과는 달리
백종원씨의 이어지는 혹평.


맛을 본 김성주씨와 정인선씨도
생선 냄새가 더 심해졌고,
왕노가리라고 해도 크기가 작아서
먹을 것이 많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문제점을 짚어나갔습니다.
빨간 노가리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식사 메뉴로 가기엔 생소함과
술 안주 느낌이 강해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죠.



그렇게 메뉴를 더 고민해보려는 찰나
노가리찜집 사장님은
나중에 코다리 전골을 맛 보길 권했습니다.



얘기 나온 김에 맛 보기.



처음 백종원 씨는 코다리 전골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니 식사로
종종 팔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코다리 전골엔 빨간 버전과 맑은 버전이 있는데
빨간 버전은 고춧가루만 추가 된다는 말에
얼른 비교해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백종원씨의 반응이?!?!?!


마치 국물 홀릭 김준현 씨가 된 것처럼
국물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합니다.


상황실에까지 올려버리기.
김성주 씨와 정인선 씨 반응도 좋았습니다.
빨간 국물도 아닌데 칼칼하고 시원하다니?!


급기야 백종원씨는
사장님이 노가리찜을 밀지 않고
코다리 전골 전문으로 했다면
벌써 유명한 집이 되었을 거라 말합니다.


그 와 함께 생각지 않았던 코다리찜도 먹어보기로!
노가리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코다리가 워낙 맛이 좋았는지
관련 메뉴를 먹어보가로 합니다.


그리고 코다리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식사 찌개 메뉴는 빼버리기.
백종원 씨가 책임진다고 할 정도이니
맛이 확실히 좋았나봅니다.


다음 주까지 준비할 것은
기존 코다리찜과 노가리찜 양념으로 만든 코다리찜.
어떻게 이어지다보니 노가리가 밀려난 느낌인데
노기리찜집 사장님은 노가리를 포기하고
코다리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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