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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춘천식 닭갈비집 네 번째 이야기.

by 이자까야_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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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석바대 골목 춘천식 닭갈빗집.

 

지난 주 어마어마한

충격을 주웠던 

하남시 석바대 골목 춘천식 닭갈빗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춘천 닭갈비 사장님의 배신.

골목식당 경기도 하남시 석바대 골목 춘천 닭갈비. 지난 2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기도 하남시 석바대 골목 3 번째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그 중에 큰 이슈가 되고, 제작진과 출연진 뿐만 아

ma-hobbies.tistory.com

 

보는 저도 많이 놀라고 기분이 안 좋았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고 화가 나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제작진과 출여진, 그리고 과거

출연했던 사장님들은 더욱 더 화가 났을 것 같네요.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네번째 이야기에서

춘천식 닭갈빗집은 지난 번 혼이 난 후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는 모습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이 별거 아닌 작은 행동이라 생각한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다면서 사과를 하는 모습도 바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눈물을 보이던 춘천식 닭갈비집

사장님은 고개를 숙이며 

한 번만 용서해주십시오

라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사과한 모습이 나가고 

이 후로는 다시 솔루션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연습을 통해 사장님의 주방 실력이 나아진 것, 

그리고 솔루션 당시 연구해보라고 했던 소스.

3 가지 버전으로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백종원 씨는 방문 전에 한참을 지켜보다가

다른 말 없이 방문해서 

일단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닭갈비와 

이번에 변형된 소스 3 가지로 만들어지는 닭갈비.

하지만 또 시작부터...

첫 시식하는 닭갈비가 

어제 받은 닭고기 인데도 불구하고 

영 상태가 좋지 않은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백종원 씨는 바로 사장님, 사장 어머니에게도

시식하게하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머지 세 가지의 닭갈비에 사용된

닭은 따로 들어온 닭.

다시 시식을 이어갔고, 

일단 시판 소스로 한 것보다 좋아졌다는 평을 받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들어낸 소스 모두가 간이 안 맞는 상태.

 

 

잠시 고민하던 백종원 씨는 

어디론가 전화해서 투움바 소스를 보내달라고 합니다.

바로 예전 골목식당 필동 편에 나와서 

함박 스테이크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필동 함박 사장님!

 

 

요즘 유행하는 로제 소스.

떡볶이, 파스타, 닭갈비로 유행 중인 로제를

춘천식 닭갈비에도 적용해보자! 라는 거였죠.

 

 

솔루션이 진행되는가 싶더니

백종원 씨는 다시 한 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사장님이 기본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고, 

달라진 모습을 잠시가 하닌 계속 유지하기 !

절박 해야한다 ! 의 조언을 거듭하고

투움바 소스가 도착하면

다시 한번 이어 나가기로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날라온 투움바 소스.

바로 닭갈비에 투입해봅니다.

 

 

역시 백종원 씨죠.

필동 함박의 소스가 맛있는 이유가 첫 번째.

백종원 씨가 조합을 잘 떠올려서 귿귿.

 

 

백종원 투움바 소스를 넣어서

가능성을 확인 했으니

필동 함박에서 보내준 투움바 소스를 베이스로

간을 맞춘 매콤함을 뺀 로제 소스를 연구해보라는 솔루션.

 

 

주어진 시간은 1 주일.

백종원 씨는 필동 함박 사장님의 번호를

가르쳐 줄 테니까 기회가되면 가서 배우라고 했지만

 

 

본인이 직접 연결을 시켜주지는 않겠다고 합니다.

필동 함박 사장님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끝이라는 백종원 씨의 이야기.

 

 

백종원 씨 본인이 이야기하면 도와주긴 하겠지만

본인이 자꾸 신세를 질 이유가 없다며

직접 부탁을 해보고,  절실해지라는 백종원.

백종원 씨는 닭갈비집 사장님이

직접 절실함으로 굳게 마음 먹고 

움직이길 바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도 닭갈비집 사장님은

백종원 씨에게 받은 연락처로 

전화해서 배움을 구하고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필동 함박 

사장님은 스케줄 확인부터 한다고 하며

전화 통화를 중단해버리면서 

골목식당 네번째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주에는 

닭갈비집 사장님이 피동 함박 사장님과

통화나 약속 잡기가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다가

닭갈비집 사장님이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고 고생하는 장면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지난 주 충격을 주었던 닭갈비집 사장님은

진하게 눈물 좀 흘리면서 사과를 했지만

정말 진심인지

솔루션이 끝나고 몇 달이 지난 뒤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지는 것은 

저 뿐일까요?!

일단 다음 주까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예측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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